김하수 청도군수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는 날 행사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237대(승용 100대, 화물 75대, 버스 2대, 이륜 6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환경부에 고시한 지원금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해 승용차는 최대 1250만원, 화물차 최대 1700만원, 승합차 최대 8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
청도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 3개 분야 중 하나로, 운전자의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 대비 제도 참여 후 일평균 주행거리가 줄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연 1회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모집 기간은 4~15일까지이며, 선착순 294명을 모집한다. 대상차량은 청도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홈페이지(c
청도군은 다음달 18일까지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도읍(유호지구), 각북면, 운문면 건강마을의 34개 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5회기에 걸쳐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청도군은 28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별빛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공개모집과 민간위탁 운영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별빛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책임지게 되며, 6~12세까지의 아동들에 대한 틈새 돌봄 기능을 담당한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3층에 위치하며, 40여 평의 전용면적을 사용한다. 1층에는 시니어클럽, 2층에는 자원봉사센터, 4층은 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이용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복희 대표이사는 “초등돌봄에 대한 책임에 부담감이 큰 만큼, 그 이상의 노력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다함께돌봄센터로 운영하겠다”며 결심을 보였다. 김하수 군수는 “수탁을 받으신 법인에서는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해 주길 바라며, 3호점의 설치와 운영으로 청도군의 맞벌이, 다자녀 가구 부모님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청도군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청도를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들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피력했다.
청도군 이서면의 한 시설하우스에선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복사꽃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도군은 오는 3월까지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지 수집 어르신에 대한 복지 욕구를 파악,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위해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청도군은 군청 대회실에서 ‘미래를 향한 혁신·소통·공감,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군수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분야별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앞으로 2년 동안 군정 주요 정책 또는 현안 사업에 대한 조언, 건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으로는 김문섭 대구한의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선출됐으며, 5개 분과(일반복지, 평생교육, 문화․예술․관광, 농업․경제, 도시․환경)에 소속된 4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는 청도군의 3대 군정비전인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의 추진계획과 청도군 보건소 이전신축 외 9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그리고 청도군 비전 2040 중장기계획 수립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미래의 청사진에 대해 토의하고 자문했다.
청도농협은 시니어대학원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청도농협 원로대학 수료생들이 참여하는 이번교육은 열띤 호응 속에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으며 지난 23일 열린 개강식에는 이재희 조합장을 비롯하여 교육생,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1주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2시에 실시되며 △웃음인지 △보이스피싱 예방 △체질로 알아보는 건강 △이미지로 알아보는 인생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재희 조합장은 "지금의 농협이 있기까지 고생하신 원로조합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이번 시니어대학원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며 모든 과정이 알차게 구성돼 있는 만큼 다양한 지식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2024년 이서면 문수리(문수1지구) 72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전국에서 몰려온 4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료 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3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지역의 자원봉사단체, 운영위원, 수요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행하게 될 찾아가는 이동목욕 및 세탁차량 운영, 청도행복마을 등 자원봉사 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홍봉옥 청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에는 경북 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1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은 뜻깊은 한 해였으며, 올해 또한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는 자원봉사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는 만큼 더욱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자원봉사의 열기가 퍼져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청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00여 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청도군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2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배수개선사업'에 청도군이 신청한 「풍각지구 배수개선사업」이 기본조사 대상사업 지구로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청도군은 올해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수행기관으로 청도시니어클럽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달 8~19일까지 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참여자 발대식과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마쳤다. 군은 올해 총 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78명 증가한 1564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공익형 사업 2개, 사회서비스형 사업 4개, 시장진입형 사업 2개를 추가 신설해 참여 어르신들의 선택폭도 확대했다.
임금님의 수랏상에도 올랐다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이다.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가면 할인이벤트나 경매체험 등을 통해 저렴하게 대게를 구입할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게임을 통해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먼저 축제장에 가면 운영되고 있는 부스부터 돌아봐야 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잘~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돼 있다.
청도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석, 공공위원장 김병태)는 지난 19일 대인기피가 심해 홀로 지내 온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대상자를 발굴해 주택 보일러, 화장실 등 수리 및 청소 봉사를 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서면사무소와 함께 공동으로 실시했다.
청도군은 화재로 인해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해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